취지

 오늘 날 세계의 많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동북아 지역에서도 사람과 물자자금개념정보등이 국경을 넘어 이동하고 있고그 규모 또한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그러나 한편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정부 및 주요 언론을 비롯하여 개개인의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서로에 대한 불신과 충돌을 수 있다는 것 또한사실입니다.

 동북아 지역에서 외국어로서의 동북아 지역 언어의 교육에 참여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음 말씀을 드립니다.

 이 동북아 지역에는 언어교육에 관련된 초국가적인 조직이 존재하지 않으며서로 다른 언어에 대한 교육 및 학습을 함께 진흥시키고자 하는 정치적 이니셔티브도 없습니다이런 상황을 고려하여언어 교사 언어 교육 연구자가 어디까지나 언어 교사 언어 교육 연구자로서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평화 발전을 위해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함께 정치 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도, 바로 지금 아시아 공동체 건설에 착수하자는 것도 아닙니다대신 먼저 언어교사들 사이에서 서로를 알고 대화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보자 하는 취지입니다.

 외국어로서의 언어 교육학습은 본질적으로 타자와의 만남을 구하는그리고 타자와 더불어 사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외국어로서의 언어교사 또한 교육 언어마다 분단되고 서로가 교류하는 것도 극히 적다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므로우선 언어 교사들간의 친근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기 위해또한 각자의 연구 발전을 위해 교사들에게 있어서 자신에게 절실한 교육 및 연구과제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써 아래에 적힌 주최자 일동은 "동북아언어교육연구회의를 발족했습니다.

 제1회 연구발표회가 2019년 32, 3일에 규슈대학 니시진프라자 (후쿠오카현 후구오카시)에서 개최됩니다장소 관계상 수용 인원수에 제한이 있습니다만취지에 응하여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규정된 <사용언어등에 유의하여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연구발표회는 일년에 한 번둥북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언어교육연구회의 운영위원 (ABC순)

정기영 (부산외국어대학교), 정명숙 (부산외국어대학교), 李暁燕 (규슈대학), 森山新 (오차노미즈여자대학), 長友和彦 (미야자키대학), 諏訪昭宏 (부산외국어대학교), 王佶旻 (北京語言大学), 山本冴里 (야마구치대학), 于小植(北京語言大学)